
올랜도 여행 내내 디즈니 코로나도 스프링스 리조트에 묵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시설도 괜찮았다.
로비쪽에 간단한 스낵과 음료, 기념품 파는 스토어도 있고 식당도 있고 쿠키나 케이크, 베이글, 음료, 커피 파는 곳도 있다
애플파이도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디즈니 리조트라고 수건을 미키 모양으로 꾸며서 놔준다
게다가 디즈니 캐릭터 핀뱃지도 줌

사실 이 방은 첫째 날 묵은 방과는 다른 방이다.
첫번째 방보단 두번째 방이 로비와도 더 가깝고 더 좋았다
왠지 첫 포스팅에 숙소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셋째 날쯤 옮긴 방 사진으로 올렸다
첫 날 묵은 방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임
디즈니월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숙소 예약 번호를 계정에 링크하면
매직밴드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대서 난 미리 해놨다
색 지정하고 이름도 새길 수 있다
첫 날, 방에 짐 풀고 리조트의 무료셔틀을 타고 디즈니 스프링스에 갔다.
코로나도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디즈니 스프링스까지는 셔틀로 20분 정도 걸리는 듯.
디즈니 리조트와 디즈니 스프링스에서는 와이파이 되는데
당연하게도 리조트 벗어나서 스프링스 갈 때까지는 와이파이 안 된다

디즈니 스프링스의 레고랜드? 레고 스토어?

밖에 버즈와 우디가 레고로 만들어져있다

디즈니 스프링스의 토이샵 once upon a toy
근데 내 기대보다 퀄리티는 좀 별로였다
몇 개는 어떻게 공식 디즈니 스토어에서 이런 퀄리티의 물건을 팔 수가 있지 싶을 정도

추억의 토이스토리.
셋 다 쓸어오고 싶었지만 개당 2~4만원 해서ㅎ 난 거지라 다 쓸어오진 못했다.
버즈가 제일 비싸다

무섭다

밖에 이런 귀여운 기차도 있다

레인포레스트 카페
반팔 반바지로 나왔다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디즈니 스프링스의 유니클로에 들어가서 긴 레깅스 바지 하나 사 입었다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찾아 헤맸는데 그런 건 없다고 한다
그러고 돌아가는 길에 배고파서 스프링스의 가판대에서 프레즐 하나 사 먹었다 맛있었다 따끈했다
다시 리조트로 돌아가서
첫째 날은 끝
다음 날은 애니멀 킹덤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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